소재를 이해해야 제대로 된 타일 시공이 됩니다.
현장에 맞는 타일을 고르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현관은 하루에도 수십 번 신발이 오가고, 빗물과 먼지가 들어오는 공간입니다. 목재나 시트지 마감은 습기에 취약해 시간이 지나면 들뜨거나 변색되지만, 타일은 흡수율이 낮아 이런 환경에서도 오래 버팁니다.
유지 관리도 간단합니다. 물걸레로 닦기만 해도 시공 직후의 상태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오염이 생기더라도 표면에 머물기 때문에 바로 닦아낼 수 있습니다.
포세린 타일은 흡수율이 0.5% 이하로 물에 가장 강합니다. 현관 바닥처럼 물이 닿는 면적이 넓은 곳에 적합합니다. 표면이 단단해 스크래치에도 강합니다.
세라믹 타일은 색상과 패턴이 다양합니다. 포세린보다 가볍고 절단이 쉬워 신발장 외벽처럼 복잡한 형태에 시공하기 유리합니다.
모자이크 타일은 작은 단위로 구성되어 포인트 연출에 씁니다. 조명 니치 내부나 신발장 측면에 활용하면 공간에 질감을 더할 수 있습니다.
기존 신발장을 철거하지 않고 표면 위에 타일을 붙이는 방식을 덧시공이라고 합니다. 공사 시간이 짧고 분진과 소음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기존 면이 평탄하고 단단해야 합니다. 들뜬 부분이 있거나 목재가 부식되어 있다면 해당 부분을 먼저 보강한 뒤 시공합니다.
줄눈 색상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 타일에 그레이 줄눈, 다크 타일에 블랙 줄눈처럼 조합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시공 전에 함께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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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시공을 처음 알아보는 분들이 자주 묻는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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